아산만 일대를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생산하는 제 2의 수도권으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래사회복지실천협회 댓글 0건 조회 273회 작성일 23-06-05 22:21본문
김태흠 충남 도지사가 베이밸리 매가시티 사업을 통해 아산만 일대를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생산하는 제2의 수도권으로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2일 민선 8기 2년차 시군 방문 아홉번째 일정으로 아산을 방문, 차량용 반도체 종합 지원센터 건립 정책 현장을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을 진행했다.
언론인 간담회 등을 통해 김 지사는 "아산은 충남의 중추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도시"라며 우리나리 미래 첨단 산업을 이끌어가는 도시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민선 8기 핵심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를 꺼내들며 "미래 최첨단 산업은 아산만 일대에서 이끌어 나가고, 아산만을 중심으로 한 충남과 경기는 대한민국 제2의 수도권이 되며, 미래 먹거리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큰 그림을 그리고 하나하나 채워 나아가야겠다"라며 올가을 경기도와의 논의를 통해 세부 사업을 1차적으로 선정.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하겠다는 민선 8기 핵심 과제이다.
김 지사는 또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 추진과 관련해 " 병원을 아산에 설치하는 것은 이미 확정됐고, 현재는 규모 등을 정리하는 과정"이라며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될 때 도의 입장에서 과제들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아산항 개발과 관련해서는 " 준설 비용이 많이 소요돼 중앙정부를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가 관건"이라며 "아산시 용역결과를 보고, 도가 도울 부분이 있으면 돕겠다"고 전했다.
아산시의 문화예술도시 추진에 대해서는 "문화예술로 도시 품격을 높이고, 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방향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라며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DNS 충남발전뉴스 김인기 기자
김 지사는 2일 민선 8기 2년차 시군 방문 아홉번째 일정으로 아산을 방문, 차량용 반도체 종합 지원센터 건립 정책 현장을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을 진행했다.
언론인 간담회 등을 통해 김 지사는 "아산은 충남의 중추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도시"라며 우리나리 미래 첨단 산업을 이끌어가는 도시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민선 8기 핵심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를 꺼내들며 "미래 최첨단 산업은 아산만 일대에서 이끌어 나가고, 아산만을 중심으로 한 충남과 경기는 대한민국 제2의 수도권이 되며, 미래 먹거리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큰 그림을 그리고 하나하나 채워 나아가야겠다"라며 올가을 경기도와의 논의를 통해 세부 사업을 1차적으로 선정.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하겠다는 민선 8기 핵심 과제이다.
김 지사는 또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 추진과 관련해 " 병원을 아산에 설치하는 것은 이미 확정됐고, 현재는 규모 등을 정리하는 과정"이라며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될 때 도의 입장에서 과제들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아산항 개발과 관련해서는 " 준설 비용이 많이 소요돼 중앙정부를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가 관건"이라며 "아산시 용역결과를 보고, 도가 도울 부분이 있으면 돕겠다"고 전했다.
아산시의 문화예술도시 추진에 대해서는 "문화예술로 도시 품격을 높이고, 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방향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라며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DNS 충남발전뉴스 김인기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